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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싱글' 조니 뎁 이혼 후 첫 로맨스…수수께끼의 미녀와 밀회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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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싱글' 조니 뎁 이혼 후 첫 로맨스…수수께끼의 미녀와 밀회 포착돼

사진은 조니 뎁이 이혼하기 전 아내인 앰버 허드와 함께한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조니 뎁이 이혼하기 전 아내인 앰버 허드와 함께한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배우 조니 뎁(55)이 유럽에서 신작영화 촬영 중 수수께끼의 미녀와의 밀회가 포착됐다. 올해 1월부터 유럽에 체재중인 뎁은 남프랑스 니스에서 개인제트기로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향했을 때 젊고 매력적인 미녀를 동반하고 있었다고 한다. 도착 후에는 고급호텔 펜트하우스에 체크인 했으며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키스하는 모습 등이 현지의 카메라맨에게 포착됐다.
관계자에 의하면 뎁이 현재 촬영 중인 것은 일본의 쿠마모토현 미나마타시에서 일어난 ‘미나마타병’을 소재로 한 영화 ‘미나마타’이지만, 그 캐스트 안에는 뎁과 함께 있던 여성은 없었으며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다. 뎁은 지난 2016년 여배우 앰버 허드로부터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요구를 받았으며, 다음해 1월에 진흙탕 다툼 끝에 결별했다. 허드는 이후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아트 딜러 등과의 교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이혼으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는 타격을 입은 뎁 에게는 이번이 이혼 후 첫 로맨스가 되는 셈이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