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제시카 심슨이 최근 자신의 임신복 라인을 발표했다. 현재 남편 에릭 존슨과 6세 된 맥스웰과 5세 된 에이스 군이 있는 제시카인데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어 버디로 이름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그녀는 처음 맥스웰을 임신했을 때 커진 배에 적합한 멋있는 옷을 찾아내기 매우 힘들었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임신복 브랜드 ‘마더후드 머터니티’와 콜라보해 한정 라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출시한 캡슐 컬렉션은 아이를 낳은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도 갖춰져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 더스터 코트는 버디가 태어나고도 내 옷장 속에 계속 있을 거야”라며 대담한 패턴과 즐거운 색깔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