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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어 맛집 1kg에 2만9800원...달콤한 맛의 비법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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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어 맛집 1kg에 2만9800원...달콤한 맛의 비법에 빠지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파주 장어 맛집이 15일 장어를 좋아하는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주 장어 맛집으로 알려진 '늘푸른장어'는 국내산 풍천장어를 1kg에 2만98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해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한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반찬이나 장어는 정육식당처럼 셀프로 결제 후 가져다 먹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 장어 맛집은 “저렴하면서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질 좋은 국내산 풍천장어를 값싸게 드리고자 인건비를 줄였다”고 말했다.

통통하고 살오른 풍천장어는 화력이 좋은 숯불에서 소금구이로 노릇하게 익혀 먹는게 매력이다.

늘푸른 장어는 경기 파주시 서패동 158-1에 위치해 있다. 언론에 자주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 하고있다고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