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 기부
[글로벌이코노믹 이보라 기자]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은 13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
삼성화재서비스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명은 기부한 연탄 2만 장 중 일부를 배달했다. 기부한 연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최장기일반보상사업부장은 “전달한 연탄으로 외로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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