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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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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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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제공
롯데제과는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 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고 다른 산업에도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올해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하여 봉제인형, IT제품, 화장품, 어패럴, 생활잡화, 출판물, 문구 등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제품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규봉 기자 794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