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지난 2014년 상하이, 2016년 도쿄, 2017년 홍콩에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 한국에 진출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54개 도시에서 활동하게 돼 아시아 PLM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론칭 이벤트 참석자들은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PLM 플랫폼, PLM을 위한 15개 이상의 모바일 앱, 터치 스크린 장치를 위한 CVIP(Centric Visual Innovation Platform) 등 전세계 85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PLM 솔루션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그로브스씨는 "한국에 진출하게 돼 2014년 이후 아시아지역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서울에 있는 팀은 센트릭의 최신 모바일 PLM 솔루션을 한국의 소매 업체, 브랜드 및 제조업체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