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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기 가진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제시카 심슨, 자신의 임신복 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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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기 가진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제시카 심슨, 자신의 임신복 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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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가수 겸 영화배우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제시카 심슨이 최근 자신의 임신복 라인을 발표했다. 현재 남편 에릭 존슨과 6세 된 맥스웰과 5세 된 에이스 군이 있는 제시카인데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어 버디로 이름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그녀는 처음 맥스웰을 임신했을 때 커진 배에 적합한 멋있는 옷을 찾아내기 매우 힘들었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임신복 브랜드 ‘마더후드 머터니티’와 콜라보해 한정 라인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인스타일지에 “내 스스로 머터니티 라인을 만들려고 한 이유는 처음 임신 때 좋아하는 옷을 찾는 게 정말 힘들었으며, 임신 전에 입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귀엽고 유행하는 것을 입고 싶었는데 선택은 너무 한정되어 있더라”며 선택의 고충을 밝혔다.

또 이번에 출시한 캡슐 컬렉션은 아이를 낳은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도 갖춰져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 더스터 코트는 버디가 태어나고도 내 옷장 속에 계속 있을 거야”라며 대담한 패턴과 즐거운 색깔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