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페이스북, 인도 총선 앞두고 '팩트체크' 강화

허위 사실 확산에 플랫폼 오용 미연에 방지

기사입력 : 2019-02-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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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인도 총선을 앞두고 팩트체크 체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자료=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 페이스북은 11일(현지 시간) 오는 5월에 실시될 예정인 인도 총선을 앞두고 "팩트체크(사실 검증) 체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 수에서 최대의 시장인 인도에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어 신뢰성에 금이 갈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페이스북이 이날 밝힌 성명에 따르면, 최근 팩트체크의 파트너에 현지 언론 대기업인 인디아투데이 그룹, 비시바스닷뉴스(Vishvas.news), 팩트리(Factly), 뉴스모바일(Newsmobile), 팩트크레센도(Fact Crescendo) 등 5개 업체가 추가되어 파트너사는 총 7개사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페이스북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3개의 언어를 추가해 영어와 힌디어, 벵골어, 텔루구어, 말라얄람어, 마라티어로 뉴스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사실 확인 기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산하의 왓츠앱 최대 시장인 인도에서는 지난해부터 가짜뉴스와 영상들이 떠돌면서, 큰 골칫거리가 되어 왔다. 이후 페이스북은 허위 사실 확산에 플랫폼이 오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인도 정치계의 투명성 향상을 목적으로 정치 광고에 관한 규칙을 엄격화 할 방침을 표명한 바 있다.

이번 팩트체크 강화와 함께, 인도 시장에서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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