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신한은행 브랜드 홍보, 청년 고객대상 아이디어제안,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도 선발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의 국적을 가진 11명의 유학생 홍보대사는 각자가 속해 있는 해외 및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홍보대사는 2004년 1기를 선발한 이후 15년간 2700여 명을 배출, 신한은행의 대표적 청년 연계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청춘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통해 청년 고객과의 소통에 한발 더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