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차가구 주거·교통비로 월평균 80만 원 지출

기사입력 : 2019-02-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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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수도권 전월세 주민은 주거비와 교통비로 월평균 80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연구원의 주간 국토정책 브리프 '교통비용을 고려한 주거부담 수준 측정 및 정책 활용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비는 월평균 68만7000원, 교통비는 1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주거비는 서울시가 76만9000원이며, 아파트가 91만7000원으로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비는 인천이 12만4000원으로 가장 많이 들었다.

전월세 가격만 고려한 경우 월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RIR)은 수도권이 평균 19.6%, 서울은 21.7%에 달했다.

여기에 교통비를 더한 '주거교통부담수준'은 수도권이 평균 23.3%이며 서울 25.3%, 인천 22.3%, 경기 21.7%로 나타났다.

서울의 중하위 소득(300만 원 이하) 계층은 주거교통부담수준이 31.2%, 경기도 중하위 소득계층은 30%에 달했다. 한 달 번 돈의 30% 이상을 전월세와 교통비로 부담한다는 것이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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