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지급액 또 ‘신기록’…1월 38%나 증가

기사입력 : 2019-02-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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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256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509억 원보다 38.8%나 늘었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작년 8월의 6158억 원보다도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직급여 지급 기준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액 자체가 커진 데다 고용 사정이 나빠서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구직급여 수급자는 46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0만5000명보다 15.1%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17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5만2000명보다 12.7% 늘었다.

특히 건설업에서 5000명 늘었고 사업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도 3000명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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