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부에 눈폭풍이 내리면서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州) 시애틀에 지금 기즘 눈 폭풍 '마야'(Maya)가 불어 닥쳐 긐 피앻가 일어나고 잇다.
항공기가 결항된 가운데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으며 동사자도 속출하고 있다.
시애틀 등 에는 1990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은 영어로 Seattle로 쓴다.
북위 47도 서경 122도에 위치하고 있다.
시애틀(Seattle)은 미국 워싱턴주 킹 군의 군청 청사 소재지이다.
북미 태평양 북서부와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시애틀은 푸젓사운드 만과 워싱턴 호 사이 좁은 지협에 자리잡고 있다.
미국-캐나다 국경 남쪽 160km에 위치해 있다.
1853년 두와미시 족과 수쿼미시 족 추장 시애틀의 이름을 따 마을에 "시애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애틀에는 세계 항공 우주 산업의 핵심 보잉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스타벅스 등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