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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현장서 맞은 생일에 감격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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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현장서 맞은 생일에 감격 "꽃길만 걷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천우빈(정체 나왕식)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최진혁이 9일 촬영 현장에서 맞은 34번째 생일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천우빈(정체 나왕식)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최진혁이 9일 촬영 현장에서 맞은 34번째 생일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촬영 현장에서 맞은 34번째 생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4 숫자 생일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최진혁은 "현장에서 보내는 생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라며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 선물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주 잘 받았습니다. 감동입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최진혁은 촬영 소품으로 보이는 검은색 차단막이 쳐진 벤츠 승용차 안에서 황실 경호원 복장으로 케이크를 들고 살짝 부은 듯한 얼굴이지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는 아역 배우로 아리공주 역의 오아린, 나동식 역의 오한결의 축하인사가 담겨 있고, 최진혁은 고마워, 우리 한결이, 고마워, 우리 아린이 등의 댓글로 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혁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 부은 눈 맘 아픕니다.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세요, 황후의 품격 잘 보고 있어요. 생일 축하해요, 천대장 오늘 귀빠진 날이여 ! 아구 귀여버라 내새끼, 왕식아. 생일 축하한다 , 배우님 생일 축하드려요. 밝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에 저두 행복합니다. 2019년에도 꽃길만 걷길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최진혁이 극중 이혁(신성록 분)에게 자신이 나왕식이라고 정체를 밝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