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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41m 백암산 동쪽 기슭에 위치 백양사?... 경치 뛰어나 주말 관광객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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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41m 백암산 동쪽 기슭에 위치 백양사?... 경치 뛰어나 주말 관광객 북적 북적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백양사가 9일 실검에서 여행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이 들어선 전남북의 경계 부근은 노령산맥의 핵심지대이다.
백양사는 그중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앉은 해발 741m의 백암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백암산 일대는 조선 팔경의 하나로 꼽혔는데, 1971년에 전북의 내장산과 묶여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각각 백양사 지구와 내장산 지구로 불린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