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화이자 재팬, 발암성 물질 함유된 고혈압 치료제 리콜

지난해 4~7월까지 인도 밀란연구소서 제조된 '암발로' 76만 여정

기사입력 : 2019-0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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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경희 기자]
화이자 재팬은 9일(현지 시간) 고혈압치료제의 유효성분인 '발사르탄 (valsartan)'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판명된 고혈압치료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재팬은 이날 성명을 통해 건강을 해친다는 보고는 없지만 인도의 밀란연구소(Mylan Laboratories Limited)에서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제조된 약 76만3000정 이상의 암발로(Amvalo)가 리콜된다고 밝혔다.

화이자 재팬 하라다 아키히사 사장은 "우리는 재발을 막기 위해 제조 및 품질 관리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밀란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이 함유된 것으로 판명난 후 미국에서 특정 혈압치료약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후생성은 제약 회사에 발사르탄을 사용하는 약물 중 발암성 불순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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