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학자금 대출 갚으면 신용평점부터 올릴 수 있어

기사입력 : 2019-0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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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금융감독원
[글로벌이코노믹 이효정 기자]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이나 학자금 대출을 잘 갚고, 체크카드를만 잘써도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어 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신용점수를 높여야 추가 대출 등 금융 상품을 이용할 때 금융사로부터 기존보다 유리한 대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9일 금융감독원과 업계 등에 따르면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가 연체 없이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대출 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하는 경우 개인신용평가시 신용점수가 최소 5점에서 13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해당된다. 대학 및 대학원 재학시 받은 학자금 대출을 1년이상 꾸준히 상환하면 5~4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코리아크레딧뷰로의 경우 대출현황 및 상환 수준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는데, 일반 대출 없이 학자금 대출만 있는 경우에는 최대 45점까지 가점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를 연체 없이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사용하거나 6~12개월 지속 사용한 경우에도 4~40점의 신용가점을 받을 수 있어 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나이스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사용하면 최대 40점의 가점을 준다.

이처럼 평소에 이용하고 있는 금융 상품을 잘 활용하면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어 향후 금융사 대출 상품 등을 이용할 때 유리하다.

신용조회회사(CB)들은 금융사와 한국장학재단 등에서 수집한 각종 정보 등 각종 항목을 분석해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CB들의 평가로 개인의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이 결정되면 금융사들이 이를 참고해 소비자들에게 대출을 해줄 때 적용되는 대출 금리와 이용 한도를 정한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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