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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준비한다.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최고의 요리를 추천한다.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Sweet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림의 코스 메뉴와 롯데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 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등을 포함해 2인 기준 14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롯데호텔월드의 ‘델리카한스’는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해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