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액은 192억원(+20% 이하 전년 대비)으로 컨센서스 194억원에 부합했다. 아토팜과 제로이드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Skin care 사업부 매출액은 121억원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제로이드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17년(+80% )에 이어 올해도 70% YoY의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19년에도 45% 성장이 전망된다.
아토팜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더해져 19년 Skin care 매출액 538억원(+20% )이 기대된다. Facial care(리얼베리어)는 H&B 스토어입점 확대(올리브영 입점 매장 수 18년 초 300개→ 현재 630개)에 힘입어 28% 성장한 164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9억원(+22% YoY), 240억원(+25%YoY)으로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 성장성(19년 매출 성장률 추정치 22% vs. 국내 동종 업체 평균 14%) 감안 시 현저한 저평가 상태이다”며 “꾸준한 성장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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