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2200선 지지, 외인 8거래일째 순매수 랠리

무역협상 기대 및 우려에 따라 변동성확대

기사입력 : 2019-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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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2200선을 방어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하락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호혜무역법 입법을 촉구한 것이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를 키운 가운데 5거래일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으로 차익매물이 나왔다.

하지만 스티븐 므누신 장관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다우 등 3대 지수 모두 낙폭은 축소됐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31포인트(0.56%) 오른 2215.77에서 출발했다. 이후 기관이 순매도를 강화하며, 상승탄력은 둔화됐다.

코스피는 7일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0.00%) 하락한 2203.42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8거래일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1614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도 688억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2503억원을 내다팔았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I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5.73% 뛰었다.

SK하이닉스 1.05%, POSCO 2.03%, SK 3.10%, 기아차 0.70% 등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2.5%, 아모레퍼시픽 2.74%, 현대차 2.70% 등 주가가 2% 넘게 하락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1.34%, KB금융 1.13%, 삼성화재 0.70% 삼성전자 주가도 0.32%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상승출발한 이후 장 중 한때 하락반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며 “수급 개선되면서 성장성 부각되는 종목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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