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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까먹자 육포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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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까먹자 육포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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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제공
샘표 간식 브랜드 ‘질러 (Ziller)’가 까먹는 육포 3종을 출시했다.

샘표에 따르면 현재 육포시장은 한입 크기로 자른 ‘조각 육포’와 자르지 않은 넓적한 형태의 ‘판 육포’로 양분돼 있다. 질러는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질러 까먹자 육포 3종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질러 까먹자 포장천재 양념갈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갈비 양념을 더해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다.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까먹자 치즈콕콕’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70g 1개에 5,280원, 45g 1개에 4300원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