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와 구글이 자율차 연대를 구축한다.
신문은 3사 연합이 구글의 자율주행차 개발 회사 웨이모와 제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 봄 구체적인 제휴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그동안 자율 자동차를 개발해왔다.
구글의 자율자동차 사업은 웨이모(Waymo)가 맡고 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미국의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 영국의 재규어랜드로버(JLR)과도 이미 제휴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2009년 부터 자율차 개발을 추진해왔다.
미국의 인텔과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도 또 한 팀을 꾸리고 있다.
우리나라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는 이러한 국제 자율차 동맹에서 한걸음 비켜나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