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 시간) 야휴저팬에 따르면 일본 소비자 안전 조사위원회는 주택용 태양 광 발전 시스템의 발화 문제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태양 광 패널과 지붕 사이의 소재를 검사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1500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터넷 조사에서는 70%가 보수 · 점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지난해 10월까지 일본 전국에 약 240만호의 주택에 설치돼 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패널과 지붕 사이의 소재에 대해 주택업자 등 사업자에게 문의해 불연성 재료없이 나무에 직접 패널이 타고 있다면 즉시 대응하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