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 사옥에서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와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안전결의문 제창·서명을 시작으로 정부안전정책 동향,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작업현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 공급배관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가스공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수칙을 엄수해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는데 입을 모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