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장석훈 대표는 2019년을 '해외투자 2.0 시대'의 원년으로 정의하고,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는 각종 달러채권, 해외지수형 ELS, 달러 연계 DLS를 비롯, 전세계 30개국의 글로벌 ETF 및 주식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 9, 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7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동안 모집하는 ELS 20721회는 한국(KOSPI200), 독일(DAX),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5.20%로 상환된다.
한편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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