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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서 지진…쓰나미 위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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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서 지진…쓰나미 위협 없어

일본 기상청은 26일 오후 5시23분경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기상청은 26일 오후 5시23분경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일본 기상청은 26일 오후 5시23분경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규모는 5.7, 진원의 깊이는 약 30㎞로 추정했다.

이와테현 북부 지방과 아오모리 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 홋카이도 하코다테 등에서도 진도 3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위협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16분경에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슈 지방에서도 지진이 관측도ᅟᅤᆻ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3일 일어난 지진 진원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