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복각: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와 달리 모든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한 이용자가 ‘종국 특이점’을 클리어 했을 경우 새로운 고난이도 퀘스트인 ‘챌린지 퀘스트’를 개방한다. 챌린지 퀘스트를 마친 이용자는 호부 3장과 영기재림 소재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지난해 어벤저 클래스의 신규 서번트로 인기를 얻은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소환 캠페인과 함께 막간의 이야기도 공개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fgo.netmarbl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ategokr),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ateGO.KR),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FateGO_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