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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볼링은 스포츠 볼링에 가상현실(VR) 게임 요소를 더한 볼링 콘텐츠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B존을 보유한 신개념 놀이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업데이트된 신규 게임 모드 ‘팝모드(POP Mode)’는 다채로운 아이템과 거터가 없는 범퍼를 활용한 플레이로 쉽고 재미있게 남녀노소 누구나 볼링을 즐길 수 있다. 더 강력하고 화려해진 VR 효과도 기존 볼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팝볼링은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인 ‘가지코퍼레이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올 초 CES에 참가해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