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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주연 '특별시민' 영화팬들 특별관심?...차기 대권 겨냥, 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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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주연 '특별시민' 영화팬들 특별관심?...차기 대권 겨냥, 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 도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민식 주연 영화 '특별시민'이 24일 포털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인제 감독 작품으로 지난 2017년 개봉했다. 관객은 137만명을 기록해 홍보에 비해 흥행은 저조했다.
줄거리는 서울을 사랑하지만, 권력을 더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 그는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 분)와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 분)을 새롭게 영입한(맞아들인)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찾아온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