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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 전쟁 드라마 아메리칸 스나이퍼?... 관람객 평점 높았지만 관객동원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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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 전쟁 드라마 아메리칸 스나이퍼?... 관람객 평점 높았지만 관객동원은 실패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24일 포털에서 화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으로 관람객 평점은 8.71로 높았지만 관객은 35만명에 그쳐 관객동원에는 실패했다. 미국의 전기 전쟁 드라마 영화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미군 역사상 극도의 명사수가 된 카일의 생애를 따라간다.

카일은 이라크 전쟁에서 네 번 참전해서 255명을 살해했으며, 그 중 160명을 공식적으로 살해했다.

카일은 군인으로서의 성공으로 축하를 받았지만, 그의 의무 여행은 개인과 가족 생활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 영화는 이스트우드, 로버트 로렌즈, 앤드루 라자, 브래들리 쿠퍼와 피터 모건이 제작에 참여했다.

주인공 카일 역할에는 쿠퍼가, 그의 아내 타야 역할에는 시에나 밀러, 이외에 조연 역할에는 루크 그라임스, 제이크 맥도먼, 코리 하드릭트, 케빈 라크즈, 네이비드 네가반과 키어 오도넬이 출연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