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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59회 간미연, 서효림 무대 모델 선택 사이다!…김혜리, 박윤재 납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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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59회 간미연, 서효림 무대 모델 선택 사이다!…김혜리, 박윤재 납치 주범?!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59회에서는 최수희(김혜리)가 방철상(권혁호)에게 과거 남진 납치를 사주했다는 정황이 그려지는 가운데 2차 콘테스트에서 한미라(간미연)가 한승주(서효림)의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사이다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59회에서는 최수희(김혜리)가 방철상(권혁호)에게 과거 남진 납치를 사주했다는 정황이 그려지는 가운데 2차 콘테스트에서 한미라(간미연)가 한승주(서효림)의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사이다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혜리가 박윤재 납치 주범으로 떠오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59회에서는 최수희(김혜리 분)가 방철상(권혁호 분)에게 과거 남진 납치를 사주했다는 정황이 그려지는 가운데 2차 콘테스트에서 한미라(간미연 분)가 한승주(서효림 분)의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사이다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59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경비과장에게 방철상이 최수희 상무를 아는 사이라고 떠벌렸다는 얘기를 듣고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경비과장을 부른 허청산 변호사는 "방철상씨 실수한 거 없습니까?"라고 묻자 경비과장은 자기가 아는 사람하고 상무님하고 닮았다고 했다며 "제가 아주 따끔하게 한 마디 했습니다"라며 방철상을 야단쳤다고 전한다.

한편, 한미라는 최시우(강태성 분)에게 최수희가 수지(김단우 분)를 볼모로 위협했다고 밝힌다.

이에 최수희를 찾아간 시우는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셨습니까?"라고 추궁한다. 최수희는 "정신차려. 한미라를 무대에 세웠으면 된 거잖아"라고 주장한다. 시우는 "어머니"라며 승부에만 집착하는 수희를 나무란다.

마침내 2차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남진은 승주가 준비한 모델을 보고 깜짝 놀란다.

최수희 또한 자신의 팀이 아닌 남진과 한승주 팀 모델로 무대에 오른 한미라를 보고 '한미라. 너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는 거야'라며 잔뜩 긴장하며 '내가 이대로 가만있을 것 같애'라며 보복을 다짐한다.
권혁호의 합류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