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김천 본사에서 열린 'CEO 공감토크'를 통해 입사 1년~7년 차의 다양한 직종 젊은 세대 직원들인 도공 미래세대와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대화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강래 사장은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신세대 용어에 대해서는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래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소통으로 확장해 이어갈 예정"이라며 "내부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