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인플릭시맵)'를 개발해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법률을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류 처장은 이날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바이오의약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