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을 실시해주는 경찰의 치안서비스로 17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주민들의 호응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해 자체 실시했던 포돌이정거장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순찰노선 설정과 더불어 주기적인 순찰실시가 병행되어야 한다”며“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