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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0대 긍정평가 59% 최고... 손혜원 부동산 투기의혹 영향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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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0대 긍정평가 59% 최고... 손혜원 부동산 투기의혹 영향 별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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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긍정이 부정보다 높게 나왔다.

손혜원 투기의혹에 국정지지도는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14∼18일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월 3주차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긍정평가는 49.1%, 부정평가 45.6%로 나타났다.

긍정은 전주보다 0.5%p 하락, 부정은 0.8%p 올라 격차는 3.5%p로 줄어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긍정평가는 40대에서 59.9%로 가장 많았고 60대는 56.1%로 가장 부정적이었다.

20대는 전주에 이어 긍정평가가 3%p 올라 30대를 앞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