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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차드 데비 대통령과 46년 만에 국교회복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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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차드 데비 대통령과 46년 만에 국교회복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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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 드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972년 이래 단절됐던 양국 국교를 회복하기로 합의했다.
차드 인구의 과반수는 이슬람교도로 이스라엘은 이슬람권이나 이슬람교도가 많은 나라와의 관계개선을 진행시킴으로써 팔레스타인문제의 국제적 압력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