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하락 폭은 크게 줄어들었다.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은 19일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평균 7원 하락한 1348원이다.
서울 이외 지역은 1300원 대를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시로 리터당 1302.8원을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보통 국내제품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국제유가는 폭락인데 내리는건 찔끔” “제발 리터당 700원 이하로 내려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