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미세먼지 나쁨에 대해 "인공강우가 가능한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 허용 기준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해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과 가진 티타임에서도 미세먼지 문제를 놓고 장시간 의견을 주고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국민이 체감할 특단의 대책이 없는지 더 찾아보라"
며 "
인공강우가 가능한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 허용 기준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해보라"
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지잔 대선에서 당선되면 대통령 지속 미세먼지 대책 특별기구를 설치해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