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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예천군의원의 '뻔뻔한 버티기' 멘탈 대단?... 홈피엔 "나 아직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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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예천군의원의 '뻔뻔한 버티기' 멘탈 대단?... 홈피엔 "나 아직도 부의장"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이드 폭행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17일 예천군 사이트에서 여전히 부의장으로 소개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박종철 예천군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당내 징계가 시작되자 탈당해 당 차원의 제명은 이뤄지지 않았다.
박종철 예천군 의원은 현재 사퇴요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부의장직만 사퇴했다.

예천군 주민들은 “예절의 고장으로 알려진 우리고장의 명예를 더럽히고도 홈페이지에 계속 부의장으로 소개되고 있어 어이없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오는 21일 윤리위를 열고 박의원의 제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