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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 3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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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 3차 업데이트 실시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에서 3종의 신규 전함과, AI 칩 시스템 기능을 추가하는등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신스타임즈는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에서 3종의 신규 전함과, AI 칩 시스템 기능을 추가하는등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에서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18등급 전함 ‘KDDX’와 ‘MEKO A400’, 16등급 전함 ‘093C형’까지 총 3종의 신규 전함과, 전함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AI 칩 시스템’ 기능이 추가된다. ‘AI 칩 시스템’은 38레벨 이상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칩이나 제조한 칩을 함대에 장착할 수 있으며, 강화하거나 진화시켜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 추가되는 연합 작전 이벤트에는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작전 진도나 개인 공헌율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연합 작전에 참여하면 일정 확률로 연합 작전 복주머니를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복주머니를 월드채널 또는 군단 채널로 선택 발송해 더 많은 유저들과 혜택을 나눌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이번에 추가된 AI 칩 시스템은 유저들이 어떤 전함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등하게 전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협동 이벤트인 ‘연합 작전’에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훈훈한 보상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전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