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시리즈는 단일 모델로 오라클(370억 달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50억 달러), 베스트 바이(420억 달러)의 수익보다 많은 500억 달러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짐 팔리(Jim Farley) 포드 부사장겸 글로벌 마켓 회장은 “레인저부터 트랜짓까지 포드는 전 세계 트럭 및 상용차 고객이 자신의 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F-시리즈는 판매뿐 아니라 기능 및 스마트 기술 측면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F-시리즈 F-150 XL부터 최고급 F-450 슈퍼 듀티 리미티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소희 기자 ksh3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