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각)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영국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하드 브렉시트를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하드 브렉시트 발생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유로에도 나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유권자들 대다수는 2016년 EU를 탈퇴하는 데 찬성으로 글로벌 시장에 파문을 일으켰다.
앞서 제이미 다이먼은 “셧다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수 없지만, 계속되는 셧다운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