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항공권 판매 '꼭 예매해야' 들썩들썩... 진에어 "에어서울 말고 우리도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에어서울에 이어 진에어가 제주도, 괌, 오사카 등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마켓’을 오픈한다.

진마켓은 “15일 국내선·동북아 지역, 17일 동남아·대양주 지역을 오픈하다”고 밝혔다.
최저 운임은 꼭 확인하고 예매하는게 좋다.

인천~방콕 21만2700원, 인천~다낭 20만9400원, 인천~세부 17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1900원, 인천~마카오 15만 4600원, 인천~괌 22만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100원. 국내선은 김포·부산·청주·광주~제주 3만원부터다.

무료수하물 기본 15kg이상과 간편기내식이 포함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 31일부터 10월 26일(일부기간 제외)이다.

BC·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