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는 1963년 처음 발견 되었고, 1994년부터 2014년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터키 남동부 샤늘르우르파에서 북동쪽으로 12km거리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해발 760m, 직경 300m 규모의 언덕 정상에 위치한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직육면체 석회암 2개를 겹쳐 만든 T자형 기둥들로 이루어진 원형 구조물이 여러개 발견 되었다.
원형 구조물의 직경은 3~5m이며, 16개 내외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