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증시하락 등에 소폭 상승...1300달러 돌파 못해

기사입력 : 2019-0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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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희준 기자]
금값이 11잃(현지시각) 소폭 올랐다. 달러약세와 증시하락이 안전자산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온스당 1300달러 고지는 오르지 못했다. 휘발유 엔진 차량 배기가스 정화장치 촉매제와 귀금속 합금재료료 쓰이는 팔라듐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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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11일(미국 현지시각)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선물시장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2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2%(2.10달러) 오른 온스당 1289.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분은 1302.10달러로 장을 마쳤다.

금 2월 인도분 가격은 주간으로는 0.3% 올랐지만, 심리적 저항선인 온스당 1300달러 돌파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4월 인도분이 1300달러를 넘어섰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달러 약세가 금값을 이끌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통화완화) 발언 등으로 달러는 최근 약세를 보이며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견준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이날 0.1%미만 상승한 95.66을 나타냈지만 주간으로는 0.6%하락했다.

포렉스닷컴의 시장분석가인 파돠드 라자크자다는 마켓워치에 "Fed의 금리인상 기대가 점차 줄어듦에 따라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금의 자매금속인 은 3월물은 전날에 비해 0.1% 오른 온스당 15.656달러로, 박사금속 구리 3월 인도분은 0.9% 오른 파운드당 2.66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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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 가격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쾌속 질주하고 있다.


산업용 금속인 백금 4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1% 떨어진 온스당 818달러로 장을 마쳤고 팔라듐 3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4% 상승한 온스당 1273.70달러로 마감했다. 팔라듐은 6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팔라듐 가격은 주간으로 3.6% 상승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박희준 편집국장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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