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직장인K 신용대출’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가 기존 최대 1억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5000만원 늘어났다.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조건만 충족하면 0.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저 연 3.53%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들어 전 은행권 ATM 수수료 무료를 시행한 데에 이어 직장인 대출 상품에 대한 한도 증액과 금리 인하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