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2일 세종시를 시작으로 9일 경남·부산·울산권역 등 이달 말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 소통 경영 및 사업 추진 결의를 다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참석한 '2019년 상반기 현장경영' 행사에서는 '지속성장 1+ 운동' 실천을 위해 ▲고객중심 신뢰 경영 ▲소통 활성화 ▲조기사업 추진 태세 확립 ▲미래를 위한 준비 ▲공공금융 전문성 확보 ▲금융 전문가 양성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기본에 충실하고 수익기반을 견고히 구축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