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 배출… 취업률 85% 성과 이뤄

국토교통부, 2015년부터 4년간 50억 원 지원… 해외 진출 확대 기대

기사입력 : 2019-01-10 12:37 (최종수정 2019-01-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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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3월 서울 성북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126명 중 10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전문인력을 장기적·안정적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의 첫 졸업식이 11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기숙사 신축, 실습 시설 개량, 교육 교재 연구, 해외 연수 지원 등을 위해 '15년부터 4년간 50억 원을 지원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산업계의 수요 맞춤형 교육과 외국어·외국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마이스터 육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에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는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산·관·학 업무협약(MOU)과 기업 대상 학교설명회 등을 통해 첫 회 졸업생의 85% 이상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지속적인 해외현장 전문가 양성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프라 공기업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엔인간정주계획 등 국제기구·외교부 해외공관 인턴십 프로그램도 도입해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마이스터고 재학생이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에 지원할 경우 일정 수준의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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