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특허정보 전문업체 'IFI클레임스'가 발간한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IBM이 전년보다 1% 증가한 910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6년 연속이다.
뒤를 이어 대만 TSMC와 마이크로소프트(MS) 계열사인 MS 테크놀로지 라이센싱, 퀄컴, 애플, 포드 글로벌 테크놀로지 등도 10위 순위권에 들어갔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1948건)는 14위, 현대차(1369건)는 19위를 각각 차지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