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영국정권에 협력하고 있는 북아일랜드 지역정당 민주통일당(DUP)은 메이 총리의 이탈 협정안에 대해 아일랜드와의 국경문제에 대한 백스톱(안전책)이 삭제되지 않는 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국 전체 혹은 북아일랜드에만 적용되는 백스톱이 협정안에서 삭제되지 않는 한 DUP의 방침전환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자신의 견해와 다른 DUP의원의 견해는 완전히 일치한다고 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