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폭발 , 미중 무역협상 마무리· 미국 셧다운 엇갈린 신호

기사입력 : 2019-01-10 00:00 (최종수정 2019-01-1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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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또 흔들, 미중 무역협상 마무리· 미국 셧다운 엇갈린 신호 … 코스닥 코스피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중대 기로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중 무역전쟁 해결을 위한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대표단 협상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따.

이 협상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등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협상이 끝난 직후 미국 대표단에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미국 대표단의 한 간부는 한 언론에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좋은 며칠이었다"면서 "비교적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 협상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고 부연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미국 중국 양측은 적어도 무역전쟁을 재개하는 파국은 막은 것으로 보인다.

협상 불씨를 계속 살려 고위급으로 넘길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제프리 게리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주도한 미국과 중국 대표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연 사흘간 미국산 에너지·농산물 구매 확대를 통한 미중 무역 불균형 개선, 지식재산권 보호, 중국의 차별적인 기업 보조금 정책 축소, 외자 기업 시장 진입 규제 완화 등 7개 현안에 관해 협상을 벌였다.

미국과 중국 대표단이 직접 마주 앉아서 협상에 나선 것은 208년 12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90일간 조건부 무역 전쟁 휴전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원래 협상은 78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더 연장됐다.

이 대목에서도 미국 중국 양측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앞으로의 협의는 양국의 실제 협상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주도하게 된다.

이달중 워싱턴에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날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시진핑 주석이 우호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에도 "중국과의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 중국 측은 미국 농산물과 에너지 제품 수입 대폭 확대를 통한 무역 불균형 개선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또 지식재산권, 시장 진입 제한, 기술 강제이전 등 문제와 관련해서도 나름의 개선 계획이 제시되었던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은 무역 전쟁의 충격 속에서 급속한 경기둔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중 무역전쟁의 봉합을 원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외국인투자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강제 기술이전을 금지하는 새 외국인투자법 초안을 마련했다.

또 미국산 차량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도 잠정 중단했으며 협상의 와중에 미국산 대두를 추가로 구매하기도했다.

그런가하면 또 유전자 조작 농산물 수입 허가 발표를 내놓았다.

이러한 것 들은 모두 미국을 향한 중국의 유화메시지로 보인다.

이러한 정책이 나올 때 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등은 환호했다.

중국은 미국과 미중 무역 전쟁 종결을 강력하게 원하면서도 시진핑 국가주석 등 지도부에 정치적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해 협상 결과가 굴욕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협상은 앞으로도 몇차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등이 출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경예산과 셧다운을 둘러싼 미국 여야의 갈등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등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TV를 통해 9분간 중계된 대국민 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위기'라는 표현을 6차례나 사용하며 야당인 민주당이 장벽 예산 편성에 조속히 응해줄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사태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국경안보에 예산을 주지 않고 있는 단 하나 이유 때문"이라 면서 민주당에 예산 통과를 거듭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압박카드로 내세웠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키움증권 한 연구원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증시 잔존가치 모델상으로 선진국 시장이 21.4%, 신흥국 시장은 24.9%의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점등에 미루어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향후 2년 이상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8년 2월과 10~11월에 나타난 주가 하락은 단기적·기술적 조정이라는 지적이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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